NO:CAN
문화예술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페이더를 움직여서 현재 당신이 느끼는 일상의 노이즈 정도를 체크해보세요.
당신만의 리듬을 찾는 첫 걸음입니다.
조금 복잡하네요. 폰을 내려놓고 잠깐 멍 때려보는 건 어때요?
"20대 신예 노캔러들을 위한 문화예술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NO:CAN 브랜드 소개 영상
우리는 말합니다
"창작은 사치가 아닙니다."
스펙 위주의 경쟁 사회 속에서도
자기만의 표현을 멈추지 않도록
NO:CAN은 경제적・정서적 지지를 함께 제공합니다.
후원금은 노캔러들의 창작활동
(전시, 영상제작, 공간대관 등)을 위한
직접적인 비용으로 사용됩니다.
32세, NO:CAN 창립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전 S전자 마케팅팀 → 예술가들의 든든한 뒷배경이 되고자 하는 노캔러"
Q. 서울대 나오고 S전자까지... 왜 이런 길을 선택하셨나요?
"주변에서 다 미쳤다고 했어요. (웃음) 사실 저도 대학 때 밴드 동아리를 했거든요. 기타 치면서 무대에 설 때의 그 희열을 알고 있어요. 근데 예술을 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불쌍하게 보잖아요. '아, 먹고살기 힘들겠네' 이런 시선이 여전히 남아있어요.NO:CAN은 이 낡은 시선을 뒤집고자 합니다."
Q. NO:CAN이 추구하는 방향성은 무엇인가요?
"'노캔'이 지향하는 것은 대중이 예술가의 곁에 지속적으로 있을 수 있는 환경이에요. 한 번 후원하고 끝이 아니라, 그 노캔러가 성장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응원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었어요."
Q. NO:CAN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정부 문화예술진흥기금, 개인 투자자, 그리고 무엇보다성공한 노캔러들의 재후원으로 운영돼요. 첫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노캔러들이 다시 신예들을 돕는 선순환 구조죠. 이게 진짜 지속 가능한 생태계라고 생각해요."
노캔러 프로젝트 펀딩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자금 모금을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
예술인 커뮤니티
소규모 예술인들의 오프라인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 기회 제공
투명한 후원금 운용
공간대관, 컨텐츠 제작, 창작자 사례비로 직접 사용
"첫 개인전을 열고 싶어요", "단편영화를 만들고 싶어요"
꿈꿔왔던 창작 프로젝트를 소개해주세요.
"이 작가 응원하고 싶다", "재밌을 것 같다"
마음이 움직이는 프로젝트에 후원을 보내주세요.
모인 후원금으로 공간을 빌리고, 재료를 사고,
드디어 상상 속 작품이 현실이 됩니다.
첫 작품을 완성한 노캔러들이 다른 신예들을 돕고,
작은 후원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NO:CAN과 함께 새로운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어가요.
곧 시작될 프로젝트들을 기대해주세요! ✨
by 김예슬 (25세, 웹툰 지망생)
늘 똑같은 하루를 보내던 주인공이 가장 돌아가고 싶었던 그 때 그 날로 돌아가게 되는데..
by 박민준 (27세, 웹소설 작가)
문피아 웹소설 출간을 위한 편집비, 표지 디자인비, 인쇄비
by 김영신 (25세, 게임 개발자)
우울증을 겪는 20대의 이야기를 담은 2D 퍼즐 게임 개발비 (음악, 그래픽 외주)
by 최하늘 (28세, 일러스트레이터)
어반 드로잉 시리즈의 아트북 제작 및 소량 출간
25세, 웹툰 지망생
홍익대학교 애니메이션 전공 졸업
"웹툰 '꿈같은 날들'을 연재하고 싶은 노캔러"
Q. NO:CAN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홍익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는데, 졸업 후에도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서 혼자 연습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좋은 장비나 툴, 외주 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그러던 중 SNS에서 NO:CAN을 알게 됐는데, '예술이 사치가 아닌 시작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이 정말 와닿더라고요."
Q. NO:CAN을 통해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사실 그동안은 매일 시끄럽고 복잡한 생각들 때문에 펜을 잡아도 집중이 잘 안 됐어요. 근데 NO:CAN을 만나고 나서 금전적 후원 뿐 아니라 여러 도움을 받았는데 대화를 나누면서 저에 대해 알게되고, 그러고 작업에 다시 집중하다 처음으로 '이건 내 리듬이다' 싶은 순간이 오더라고요. 이제는 누가 뭐라 해도, 저만의 속도로 차분히 그리고 있어요. ."
촬영 당시 탈색 상태였던 예슬님
Q.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제 첫 웹툰 작품 '꿈같은 날들'을 1화부터 10화까지 제대로 제작해보려고 해요. 간단히 얘기하자면, 지루한 일상을 살고 있지만 과거 큰 아픔이 있었던 주인공이 그 날 그 때로 돌아가는 타임리프 물이에요. 목표 금액은 50만원인데, 좀 더 괜찮은 태블릿과 툴 구독료, 그리고 배경 작업 외주비로 사용할 예정이에요. 이미 스토리보드와 캐릭터 디자인은 완성했는데 아직 보여주기가 좀 부끄럽네요.."
Q. 후원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정말 감사해요.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제 웹툰과 꿈에 의미를 부여해주시는 것 같아서 매일 그림 그릴 때마다 힘이 나요. '꿈 같은 날들'이 성공적으로 연재되면, 저한테도 꿈같은 날이 될것 같구 저도 다른 웹툰 지망생들을 후원하는 선순환에 참여하고 싶어요. NO:CAN이 만들어가는 이 문화가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 김예슬 작가의 한마디
"나만의 리듬감을 찾으니까 마음이 편해졌어요. 지금처럼만 계속 쭉 해보려고요!"
김예슬 작가처럼 웹툰 꿈을 시작하고 싶다면?
시끄러운 세상 속, 나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체험형 오프라인 이벤트
다양한 노캔러들과 만나며 교류하는 공간 • 2025.8.1 (금) 20:00~22:00 • 합정 오아시스랩
선착순 20명 • 현재 신청률 85%
나만의 리듬을 찾아보세요
2025.8.1 (금) 20:00~22:00
사전예약제로 진행됩니다
합정 오아시스랩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12 1층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12 1층
창작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다면?
후원을 받아 첫 활동을 시작해보세요!
20대 노캔러들의 첫 걸음을 응원하고
예술이 시작되는 순간을 함께해주세요!
창작의 시작,
NO:CAN과 함께
예술이 사치가 아닌, 시작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