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une In2025.8.1 (금) 20:00~22:00
시끄러운 세상 속 나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곳

예술이 사치가 아닌,

시작이 되도록

NOISE

CANCELLING

NO:CAN

문화예술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Feel Noise

페이더를 움직여서 현재 당신이 느끼는 일상의 노이즈 정도를 체크해보세요.
당신만의 리듬을 찾는 첫 걸음입니다.

50%

조금 복잡하네요. 폰을 내려놓고 잠깐 멍 때려보는 건 어때요?

About NO:CAN

"20대 신예 노캔러들을 위한 문화예술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NO:CAN 브랜드 소개 영상

우리는 말합니다
"창작은 사치가 아닙니다."

스펙 위주의 경쟁 사회 속에서도
자기만의 표현을 멈추지 않도록
NO:CAN은 경제적・정서적 지지를 함께 제공합니다.

후원금은 노캔러들의 창작활동
(전시, 영상제작, 공간대관 등)을 위한
직접적인 비용으로 사용됩니다.

대표 인터뷰

김도현 대표 프로필 사진

김도현 대표

32세, NO:CAN 창립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전 S전자 마케팅팀 → 예술가들의 든든한 뒷배경이 되고자 하는 노캔러"

Q. 서울대 나오고 S전자까지... 왜 이런 길을 선택하셨나요?

"주변에서 다 미쳤다고 했어요. (웃음) 사실 저도 대학 때 밴드 동아리를 했거든요. 기타 치면서 무대에 설 때의 그 희열을 알고 있어요. 근데 예술을 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불쌍하게 보잖아요. '아, 먹고살기 힘들겠네' 이런 시선이 여전히 남아있어요.NO:CAN은 이 낡은 시선을 뒤집고자 합니다."

Q. NO:CAN이 추구하는 방향성은 무엇인가요?

"'노캔'이 지향하는 것은 대중이 예술가의 곁에 지속적으로 있을 수 있는 환경이에요. 한 번 후원하고 끝이 아니라, 그 노캔러가 성장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응원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었어요."

Q. NO:CAN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정부 문화예술진흥기금, 개인 투자자, 그리고 무엇보다성공한 노캔러들의 재후원으로 운영돼요. 첫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노캔러들이 다시 신예들을 돕는 선순환 구조죠. 이게 진짜 지속 가능한 생태계라고 생각해요."

What NO:CAN Do

크라우드펀딩 지원

노캔러 프로젝트 펀딩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자금 모금을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

노캔러 네트워킹

예술인 커뮤니티

소규모 예술인들의 오프라인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 기회 제공

후원 프로젝트 관리

투명한 후원금 운용

공간대관, 컨텐츠 제작, 창작자 사례비로 직접 사용

How NO:CAN Works

1

노캔러가 프로젝트를 올려요

"첫 개인전을 열고 싶어요", "단편영화를 만들고 싶어요"
꿈꿔왔던 창작 프로젝트를 소개해주세요.

2

사람들이 후원해줘요

"이 작가 응원하고 싶다", "재밌을 것 같다"
마음이 움직이는 프로젝트에 후원을 보내주세요.

3

창작이 시작돼요

모인 후원금으로 공간을 빌리고, 재료를 사고,
드디어 상상 속 작품이 현실이 됩니다.

4

함께 성장해요

첫 작품을 완성한 노캔러들이 다른 신예들을 돕고,
작은 후원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NO:CAN과 함께 새로운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어가요.

곧 시작될 프로젝트들을 기대해주세요! ✨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웹툰 '꿈같은 날들' 1화~10화 제작 - 김예슬 (25세, 웹툰 지망생) 작품 이미지

웹툰 '꿈같은 날들' 1화~10화 제작

by 김예슬 (25세, 웹툰 지망생)

늘 똑같은 하루를 보내던 주인공이 가장 돌아가고 싶었던 그 때 그 날로 돌아가게 되는데..

목표 금액: 50만원준비중
로맨스 웹소설 출간 - 박민준 (27세, 웹소설 작가) 작품 이미지

로맨스 웹소설 출간

by 박민준 (27세, 웹소설 작가)

문피아 웹소설 출간을 위한 편집비, 표지 디자인비, 인쇄비

목표 금액: 50만원준비중
인디 게임 '꿈의 조각들' 개발 - 김영신 (25세, 게임 개발자) 작품 이미지

인디 게임 '꿈의 조각들' 개발

by 김영신 (25세, 게임 개발자)

우울증을 겪는 20대의 이야기를 담은 2D 퍼즐 게임 개발비 (음악, 그래픽 외주)

목표 금액: 100만원준비중
일러스트 작품집 '도시 속 작은 이야기' 출간 - 최하늘 (28세, 일러스트레이터) 작품 이미지

일러스트 작품집 '도시 속 작은 이야기' 출간

by 최하늘 (28세, 일러스트레이터)

어반 드로잉 시리즈의 아트북 제작 및 소량 출간

목표 금액: 200만원준비중

노캔러 인터뷰

김예슬 프로필 사진

김예슬

25세, 웹툰 지망생

홍익대학교 애니메이션 전공 졸업

"웹툰 '꿈같은 날들'을 연재하고 싶은 노캔러"

Q. NO:CAN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홍익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는데, 졸업 후에도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서 혼자 연습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좋은 장비나 툴, 외주 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그러던 중 SNS에서 NO:CAN을 알게 됐는데, '예술이 사치가 아닌 시작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이 정말 와닿더라고요."

Q. NO:CAN을 통해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사실 그동안은 매일 시끄럽고 복잡한 생각들 때문에 펜을 잡아도 집중이 잘 안 됐어요. 근데 NO:CAN을 만나고 나서 금전적 후원 뿐 아니라 여러 도움을 받았는데 대화를 나누면서 저에 대해 알게되고, 그러고 작업에 다시 집중하다 처음으로 '이건 내 리듬이다' 싶은 순간이 오더라고요. 이제는 누가 뭐라 해도, 저만의 속도로 차분히 그리고 있어요. ."

김예슬 인터뷰컷

촬영 당시 탈색 상태였던 예슬님

Q.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제 첫 웹툰 작품 '꿈같은 날들'을 1화부터 10화까지 제대로 제작해보려고 해요. 간단히 얘기하자면, 지루한 일상을 살고 있지만 과거 큰 아픔이 있었던 주인공이 그 날 그 때로 돌아가는 타임리프 물이에요. 목표 금액은 50만원인데, 좀 더 괜찮은 태블릿과 툴 구독료, 그리고 배경 작업 외주비로 사용할 예정이에요. 이미 스토리보드와 캐릭터 디자인은 완성했는데 아직 보여주기가 좀 부끄럽네요.."

Q. 후원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정말 감사해요.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제 웹툰과 꿈에 의미를 부여해주시는 것 같아서 매일 그림 그릴 때마다 힘이 나요. '꿈 같은 날들'이 성공적으로 연재되면, 저한테도 꿈같은 날이 될것 같구 저도 다른 웹툰 지망생들을 후원하는 선순환에 참여하고 싶어요. NO:CAN이 만들어가는 이 문화가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 김예슬 작가의 한마디

"나만의 리듬감을 찾으니까 마음이 편해졌어요. 지금처럼만 계속 쭉 해보려고요!"

김예슬 작가처럼 웹툰 꿈을 시작하고 싶다면?

Tune In

시끄러운 세상 속, 나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체험형 오프라인 이벤트

다양한 노캔러들과 만나며 교류하는 공간 • 2025.8.1 (금) 20:00~22:00 • 합정 오아시스랩

선착순 20명 • 현재 신청률 85%

Tune In - 시끄러운 세상 속 나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체험형 오프라인 이벤트 포스터

나만의 리듬을 찾아보세요

행사 정보

📅

2025.8.1 (금) 20:00~22:00

사전예약제로 진행됩니다

📍

합정 오아시스랩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12 1층

오시는 길

합정 오아시스랩 약도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12 1층

참여 방법

노캔러

창작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다면?
후원을 받아 첫 활동을 시작해보세요!

후원자

20대 노캔러들의 첫 걸음을 응원하고
예술이 시작되는 순간을 함께해주세요!

창작의 시작,

NO:CAN과 함께

예술이 사치가 아닌, 시작이 되도록